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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집, 여러번 재방문한 섭지수산 일식 좋아하고 소주 좋아하면 무조건인 곳. 샤로수길에서 여러 일식 주점을 가봤지만 여기가 가장 가성비내리는듯 함... 왜냐면 분위기가 깔끔하다 싶으면 소주 안하는 데들도 있는데, 섭지수산은 초록병도 판매함. 물론 사케류도 있음 모둠 사시미. 이건 뭐 항상 기본으로 시키고 고등어 김밥 돈까스 메뉴인데 기대없이 시켜봤는디 훌륭 그동안 참 많이도 방문했다. 요즘엔 인기가 많아져 자리가 없을때도 많지만 롱런했으면 하는 가게 #섭지수산 2021. 5. 25.
한남동 오복수산 내부가 좁고 잔술만 팔아서 빠르게 식사하기에만 적합함. 오복수산을 편하게 즐기고싶다면 압구정 점이 훨씬 나은것 같다. 후식은 노티드 2021. 5. 25.
초간단 고등어솥밥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 고등어솥밥🐟 -준비- 쌀 350g을 불려준다 쪽파를 잘라준다 쫑쫑 표고버섯 손질 -시작- 냄비에 물 다 빼낸, 불린 쌀을 넣는다 간장 1.5큰술, 참치액 1.5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쌀에 스며들도록 슬슬 볶아준다 볶아지면 여기에 물 320ml를 넣는다 잘라둔 표고버섯을 넣는다 다시마 한장 넣기 조그맣게 센불로 끓여주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뚜껑닫고, 중약불로 20분 더 끓인다 밥 되는동안 가시제거 고등어를 팬에 굽는다 껍질부터 중약불에 천천히 굽기 구워지면 다시 껍질이 아래로가게두고 황설탕을 한스푼 팬에 뿌려주고, 간장이 고등어에 밸 수 있도록 한큰술 뿌려준다 밥솥을 열고 쪽파를 듬뿍 뿌려준다 반으로 잘라둔 고등어를 올린다 그상태로 다시 닫고 10분간.. 2021. 5. 25.
압구정로데오 서강쇠 떡볶이 난 비추 ㅋ 압구정 서강쇠 떡볶이 맞은편에서 커피먹다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가는 모습에 덩달아 들어갔다 압구정 물가 답게.. 떡볶이 5천원. 사람들이 주문하는걸 보니까 떡볶이 두줄 어묵 주줄 나오는 섞어메뉴를 가장 많이 먹는듯 했다 우리는 모르고 어묵 따로 시킴 튀김1, 떡볶이1, 어묵1의 자태. 국물이 생명인 떡볶이인데 국물을 먹을수있는 수저가 전혀 없어서 읭스러웠음 맛은 그냥 저냥 무난했는데 떡볶이 국물도 못먹을바엔 다시안감ㅋㅋㅋ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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