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언어의온도1 언어의 온도, 이기주 교보 이북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길래 읽어본 책 언어의 온도.베스트 셀러인데 이제서야 읽어보게됐다. '내용이 참 따뜻하네'라고 느끼며 한장 한장 읽다보니한 자리에서 다 읽었다! 집중력이 좋지 않은 나에게 이런책은 처음이었다...ㅎㅎ 무엇보다도 책 속 이기주 작가의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하지만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고,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때론 어떤 말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다. 입을 닫는 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잘 말할 수 없는지도 모른다. 그냥 걸었다는 말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고 표현의 온도는 자못 따듯하다.그 말 속에는 "안 본 지 오래됐구나. 이번 주말에 집에 들러주렴"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같은 뜻이 오롯이 녹아 있기 마련이다. "그냥"이란 말은 대개 별다.. 2017. 8.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