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사키후미오1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연초에 세미나 주제 정하려고 읽게 된 책. 읽으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고자 한 달 (?) 동안은 필요 없는 것들을 찾아 엄청나게 버리곤 했다.무언가를 하나 사면 두개 정도 버리고. 하지만 결국엔 다시 지름신이 도지고 버리는 과정이 귀찮아져서 실패했다. 그리고 미니멀리즘은 세미나 주제에서도 탈락했다. 회사로 맨날 택배가 오는데 미니멀리즘에 대해 운운할 수는 없었기 때문..그럼에도 구매의 기쁨보다 경험의 여운이 더 오래 간다는 것은 확실히 배웠다. 여행을 가자 - 소유한 물건을 줄인 미니멀리스트가 날마다 느끼는 상쾌함은, 설령 지금 물건에 둘러싸여 사는 사람이라도 상상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물건을 줄였을 때 느끼는 홀가분한 기분은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테니 말이다.여행을 예로 들어보자. 여행을 떠나기 전.. 2018. 10.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