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컬러

2015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병신년을 맞이하며

뜸들이다가 쓰는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스벅 프리퀀시를 다 모으지도 못했는데

차장님께서 선물을 해주셨다!

완전 럭키!!ㅠㅠ

스벅 다이어리를 처음 받아본건 2013년도인데

그땐 학생이라 모으는데 정말 힘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용돈을 커피값에 탕진...

물론.....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ㅋㅋㅋㅋ

2016 스벅 다이어리의 겉면은 

투명한 얇은 스티커로 양각(?) 처리 되어있다.

심플하고 이쁜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됐다

함께 종이시계도 끼워져 있었다.

그냥 관상용인거 같고

별다른 용도는 없는듯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스케쥴 적기 좋다

참고로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

가장 큰건 화이트

중간 사이즈는 레드와 블랙

작은 사이즈는 민트

화이트랑 레드가 제일 예쁜것 같다.

중간 중간 이렇게 커피를 소개하는 화보(??)도 있다.

사진 속 더블샷라떼는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다.

난 뭐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작아서...

커피는 무조건 그란데!

올해 다이어리 쿠폰은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할 쿠폰이 많다.

과연 다 쓸 수 있을 것인가...!

다이어리 맨 뒷면에 스탬프 투어가 있기를 기대했는데

올해에는 없다고한다 흑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예쁜 다이어리가 생겼으니

2016년도 열심히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