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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lace

한국국제아트페어에 다녀와서 (KIAF 2015)

by S o d a m 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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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생겨서

한국국제아트페어에 다녀오게 되었다!!

 

 

 

 

 

 

 

2015 한국국제아트페어는 10월 7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1.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본 작품

우드가 생동감있는 재료라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이걸 보니 당장이라도 뭔가 튀어나올것 같은 생동감을 느꼈음

 

 

 

 

 

 

2.

멀리서 보고선

먹으로 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어서 가까이 가봤는데 아니었음.

먹으로도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을거 같아서 찰칵.

 

 

 

 

 

 

3.

이분은 특이하게 전구를 헬멧에 이어 붙여서 작품을 만드셨음.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끌렸다

 

 

 

 

 

 

4.

이분은 각종 새의 머리를 만들어서

각종 받침대(?)에 부착했음.

 

많은 동물들 중에 왜 하필 새일까??

 

 

 

 

 

 

5.

내가 양띠라서.

전구와 전선만으로 따뜻한 느낌

 

 

 

 

 

 

6.

제목이 종이와 시간? 시간과 종이? 종이의 시간? 역사? 이런 비슷한 뉘앙스였는데

종이로 만든 작품이고

종이가 신문이다.

재료를 보니 제목이 확 와닿아서 찰칵

 

 

 

 

 

 

 

 

7.

누군가가 불렀을때 내모습

네?!

 

 

 

 

 

 

8.

실제로 보는것만 못한 사진속 작품

네겹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서 아쉽

 

 

 

 

 

 

 

 

9.

엄청난 양의 도너츠 작품. 세라믹!

donut worry be happy

중간중간 팔린 도넛들도 있다

 

낱개로도 판매가 되는것이 신기했고

작품을 다 만들고 나서도 배치하느라 엄청 힘들었을것 같았음 ㅠㅠ

 

 

 

 

 

 

 

 

10.

흩날리는 벚꽃이 예뻤던 빔 작품

벚꽃엔딩?!

 

 

 

 

 

 

11.

memento 인데 ento만 나와서 아쉬운

전구가 나갔나요ㅜㅜ?

 

 

 

 

 

 

12.

색감

 

 

 

 

 

 

13.

예술의 전당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것인지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가웠다.ㅋㅋㅋ

 

많은이들의 포토존이 되어줌

 

 

 

 

 

 

14.

손을 대면 묻어나올것 같은 질감

신경쓴듯 안쓴듯 무심한 터치ㅎㅎㅎ

 

이 주변에서 가수 나얼을 봤다.

 

 

 

 

 

 

 

 

 

 

사람도 많고 작품도 많고

무진장 넓었던 KIAF

 

최근 1년간 예술 작품을 접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활기찬 갤러리의 모습을 보니 신선했다.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졸전할때 생각도 많이 나고...

작품만 보면 왜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드는건지 참 ...ㅎㅎㅎ^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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